나비맘의 소망

날이 추워져도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쭈~~~욱 {봉사활동 언론보도}

나비맘 2015. 12. 2. 16:34

날이 추워져도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쭈~~~욱 {봉사활동 언론보도}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비가 온 후로는.. 정말 겨울 같아요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집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분들도 많던데..

우리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끊임이 없네요~~

경기신문에 올라온 최근 봉사활동 언론보도 내용 올려드릴게요~

 

 

“하나님의교회 덕에 말끔해졌어요”

성도들 성남 탄천 환경보호 앞장
市, 장갑 등 청소도구 지원 동참

 

 

“교회가 뜨면 말끔해진다.”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 80여명이 지난달 30일 탄천물놀이장에서 둔전교까지 왕복 6.5㎞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탄천은 성남 분당의 주요하천으로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오가는 이들이 많고, 각종 쓰레기들로 더러운 경우가 많아 환경오염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쓰레기 줍기,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환경보호캠페인,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섰다.

성남시 역시 쓰레기봉투와 장갑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며 동참했다.

이들이 이날 수거한 오물은 50ℓ 종량제봉투 20개 분량이다.

시 정철모 탄천관리팀장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대단함을 많이 느꼈다”며 “늘 자신의 집안 청소한 듯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가한 김명희(41·여)씨는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청결해짐을 보면서 깨닫게 됐다”고 말했고, 김영옥(35·여)씨는 “우리 모두 자연보호, 환경정화에 힘써야할 의무감을 터득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출처:경기신문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