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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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가 있어야 교회지?? - 하나님의교회나비맘의 소망 2018. 9. 8. 23:53
십자가가 있어야 교회지?? - 하나님의교회 지인을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로 초대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온 지인의 첫마디가.. "십자가가 있어야 교회지.. 하나님의교회는 이상해!!" 그래서 성경을 가지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성경에 십자가를 세우라는 구절 본 적 있어??" 그랬더니.. 지인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답니다. 왜냐구요??!! 성경 어디에도 십자가를 세우라는 내용은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성경에 없는 우상 숭배입니다. [출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의 있는 것의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레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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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으며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나비맘의 소망 2017. 1. 27. 22:24
설을 맞으며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바야흐로 설이다. 설은 자고로 새해 첫날을 맞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이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가족들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들뜬 채 바쁜 대목을 보낸다. 설을 목전에 두었을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집트 탈출을 연상케 하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로 인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의 모습은 당연지사가 된 지 오래다. 설과 추석을 맞아 해마다 두 차례씩 되풀이되는 이 명절 풍속도에는 아이러니한 풍경이 하나 섞여 있다.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상관없이 일제히 제례를 행한다는 것이다. 내세와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그날만큼은 샤머니스트인 듯 이 제사의식에 으레 참여한다. 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