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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고향에서는 추워지면 팥칼국수를 자주 먹었어요~ 팥칼국수 생각이 나서 오늘 저녁은 칼국수로ㅋ 나는 당근 팥칼국수 울신랑은 해물칼국수 같이 안먹으면 서운한 파전까징ㅋ 오랜만에 팥칼국수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ㅎ 추운 겨울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용~ㅋ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네요~ 오늘 저녁 뭘 먹을까 하다 감자.호박 썰어넣고 얼마전에 잡아다 해감해 놓은 조개 넣고 칼국수 했어요~ㅎ 천연조미료 조개를 넣었더니 아무런 양념 안해도 맛있네요~ 집에서 간단히 칼국수 어떠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