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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의 거짓말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일화일언]
    나비맘의 소망 2018. 7. 18. 17:41

    개구리의 거짓말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일화일언]

     

     

    어느 날 잠자리 애벌레가 살고 있는 연못에 개구리 한 마리가 여행을 왔다.
    개구리는 주위에 모여드는 애벌레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여행하며 보았던 아름다운 꽃들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그리고 벌이나 나비 같은 곤충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물속에 사는 잠자리 애벌레들이 성장하면 물 밖으로 나가서 아름다운 날개옷을 입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된다는 사실도 알려주었다.
    “너희가 지금은 물속에 사는 하찮은 애벌레에 불과하지만 장차 어른이 되면 너희 몸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투명한 날개가 나온단다. 그 날개를 가지고 너희들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며 이 꽃 저 꽃으로 자유롭게 여행도 할 수 있단다.”
    애벌레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연못 속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개구리가 들려준 바깥 세상에 대해 도무지 믿기지가 않았다.

    개구리가 돌아간 후 잠자리 애벌레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개구리가 들려준 이야기에 대해 “진짜일 것이다.”, “거짓말이다.” 하며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누구든지 개구리의 말처럼 정말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된다면 물속으로 돌아와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애벌레에게 변화가 생겼다.
    그 애벌레는 물 밖의 수초 위로 올라와서 허물을 벗었다.
    개구리의 말처럼 잠자리의 모습이 되어 투명한 은빛 날개와 바람을 가르는 기다란 꼬리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보석을 박은 듯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의 은하수, 시원한 바람과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구름, 그리고 코 끝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꽃내음…. 물속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정경이 펼쳐졌다.

    잠자리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물속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리고 제일 먼저 잠자리가 된 애벌레가 연못에 돌아와 진실을 말해주기로 했던 약속이 생각났다.
    잠자리는 자신이 살던 연못으로 돌아가 사실을 알려주려고 애를 썼지만 물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연못 속 애벌레들은 기다리던 친구가 오지 않자,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그것 봐, 개구리의 말은 다 거짓말이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51~52)

    <출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일까요??

    개구리의 말은 진실이었습니다.
    연못 속에 있던 애벌레들이 잠자리가 되어 물 밖으로 나오게 되면 진실을 알 수 있겠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약속하신 천국도 확실히 존재합니다.
    우리들이 육신을 벗게 되는 그 날..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혹.. 연못 속의 애벌레와 같이..
    육신을 쓰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믿지 못하는 것처럼..
    영의 세계도.. 천국도.. 지옥도 없다고 믿는다면..
    육신을 벗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경을 통해 천국을 믿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믿고 그 뜻을 행하는 자가 들어갈 수 있다고 증거합니다.

    나더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우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천국을 소망하고 싶으신 분은..
    지금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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