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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로 헌혈붐 일으키는 하나님의교회,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 수상
    나비맘의 소망 2017. 6. 16. 19:39

    며칠 전 뉴스에서 헌혈이 부족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봉사활동으로 유명한 우리 하나님의교회~~
    전국과 해외에서 해마다 이어지는 헌혈릴레이 행사를 하고 있는데..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해마다 헌혈 봉사활동을 해 온 우리 하나님의교회가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장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와서 올려드립니다~

     

     

    전세계로 헌혈붐 일으키는 하나님의교회,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 수상

     

    세계헌혈자의 날(6월14일)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단체표창 수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14일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를 전개하며 국내를 비롯 세계 각국에서 지난 2005년6월부터 현재까지 총 804회의 헌혈행사를 개최하는 등 혈액수급 및 인도주의적 사랑을 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140여 회의 행사를 열고 2만7천846명이 참여, 그중 1만1천916명이 채혈에 성공했다.

    국내뿐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인도,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곳곳에서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에서 최근 열린 대규모 헌혈행사에는 1천630명이 참여한 가운데 1천414여 명의 혈액이 모아지는 기록을 낳아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장에 함께 한 뉴저지 주 혈액원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가 사회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개척자 역할을 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좇아,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을 돕는 고귀한 일에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17만5천796명의 헌혈 참여자 중 6만9천47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이는 20만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과 같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逾越節·Passover)을 기념해, 절기 안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의 일환을 실천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생명의 진리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처럼 그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위태로운 이웃들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 개최를 통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전 세계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단체표창에 앞서 지난 9일 오산·평택·안성·화성시 등 도내 8개 지역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지난 14일 세계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가 국내외 각지에서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며 인간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같은 날 하나님의 교회 강원도 지역 교회들도 단체표창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출처: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6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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