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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여 주여 했는데.. 구원받지 못한다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나비맘의 소망 2016. 12. 16. 22:40

    주여 주여 했는데.. 구원받지 못한다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지금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향해 '주여 주여' 하면서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가..

    5년.. 10년, 20년... 기독교라 자처하며 믿음 생활을 했다 하는 사람들이..
    만약.. 천국에 가지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을까!!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지킨다.. 하지만 다른 교회는 일요일 예배를 지킨다.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킨다.. 하지만 다른 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킨다.

     

    주여 주여는 같이 하는데..
    누가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는 결과를 얻을까??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에 올라와 있는 칼럼을 통해 확인해 보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있다. 믿지 않는 사람보다 믿는 사람에게 당한 배신이 더 큰 상처가 된다. 지난가을 한 청년이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꿈에 부푼 그는 호주행 비행기를 탔다. 호주에 도착한 그는 한국교민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을 시작했다.

    아는 사람도 없고 낯선 이국땅에서 오직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한국인 사장뿐이었다. 하지만 청년의 믿음은 일주일 만에 좌절됐다. 급료를 지급받는 날이 되자 한국인 사장은 청년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법의 맹점을 악용하며 큰소리를 쳤다. 청년은 백인에게 당하는 무시보다 믿었던 한국인에게 당한 배신감이 더 컸다고 호소했다.

    이 같은 피해사례는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흔한 일이라고 한다. 지난해 워킹홀리데이 경험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민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일한 사람 중 80%가 최저시급 미만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셈이다. 이들이 당한 배신감의 크기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기성교인들도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고 있다. ‘우리 목사님’만 잘 따르면 천국을 보장받았다고 생각한다. 마치 한국교민들을 믿었던 워킹홀리데이 피해자들과 같다. 차라리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게 나을 뻔했다. 평생 하나님을 믿었지만 구원은커녕 형벌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13~15)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오늘날의 목사다. 주의 이름으로 설교하고 주의 이름으로 신도들을 이끄는 리더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신도들을 천국으로 이끌기는커녕 천국 문을 막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거짓 목사에게 배운 신도들을 가리켜 ‘지옥 자식’이라고 표현하셨다. 그야말로 영적 워킹홀리데이의 폐해다.

    안타까운 점은 신도들이 거짓 목사를 의심 없이 믿는다는 것이다. 같은 종교인이라는 이름 아래 자신의 영혼을 의탁한 채 후에 자신의 발등을 찍어버릴 도끼가 되는 줄도 모른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일을 방지하고자 거짓 목사의 특징을 낱낱이 알려주셨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태복음 23:27~28)

    거짓 목사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다. 겉으로는 옳게 보이지만 속은 불법으로 가득하다. 불법을 행하는 거짓 목사들을 멀리해야 도끼에 발등을 찍힐 염려가 없다. 그렇다면 불법이란 무엇인가. 예수님의 법이 아닌 다른 법이다. 일요일예배가 대표적인 예다.

    사도 바울, 베드로, 요한, 야고보 등 예수님의 제자들은 일요일예배 자체를 모른다. 예수님께서 일요일예배를 가르쳐주신 일도 없고 지키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주의 날은 안식일이라 말씀하시며 직접 안식일을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셨다(마태복음 12:8, 누가복음 6:5, 4:16). 안식일은 확실한 예수님의 법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성교인들은 안식일 대신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말이다. 이는 불법을 자행하는 행위다. 거짓 목사에 대한 믿음은 도끼가 되어 훗날 발을 무자비하게 찍어버리고 말 것이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태복음 7:22~23)

    평생 신앙생활을 한 결과가 형벌이라면 이보다 억울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거짓 목사 따라서 불법을 행하지 말자. 그래야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아픔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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