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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8일 전 세계적으로 ‘유월절 대성회’ 거행
    나비맘의 소망 2019. 4. 23. 17:23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요며칠 많이 바빴습니다.

     

    4월 18일 새언약 유월절

    4월 19일 새언약 무교절

    4월 20일 새언약 안식일

    4월 21일 새언약 부활절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 가르침에 따라.. 예수님 명령에 따라..

    새언약 절기를 은혜롭게 지키고 하나님 내리시는 축복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경기일보에 올라온 언론보도 함께 공유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8일 전 세계적으로 ‘유월절 대성회’ 거행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18일 전 세계적으로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했다.

     

    국내 400여 지역, 나아가 미국, 영국, 페루, 브라질, 필리핀,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세계 175개국 7천여 지역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이 거행됐다. 다음날인 19일에는 무교절, 21일에는 부활절 대성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긴 유월절(逾越節ㆍPassover)은 신·구약 성경 모두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절기다. 날짜는 성력 1월14일 양력 3~4월께 해당한다.

     

    구약시대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켜 큰 재앙을 면하고 해방된 역사에서 유래한다. 하나님은 유월절을 ‘대대에 지킬 영원한 규례’로 선포했다.

     

    이후 신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가 유월절에 새 언약을 세우면서 인류에게 구원의 축복을 허락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인 유월절에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고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했다(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이에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유월절을 지켜왔다(고린도전서 5장, 11장). 그러나 교회의 세속화와 더불어 A.D.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주재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됐다. 이후 1천600여 년 동안 지켜지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은 오늘날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일하게 거행되고 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도 2019년 유월절 대성회가 집전됐다. 성찬예식에 앞서 세족(洗足)예식이 진행됐다. 성경에 보면 예수는 유월절 성찬식을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예식을 행했다.

     

    이어진 성찬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십자가 고난을 앞두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하시며 ‘이를 행하라’고 분부하셨다”며 “유월절을 지켜야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그 가치를 일깨웠다. 이후 신자들은 축사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에 경건하게 참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성경대로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를 지켜왔다. 올해도 부활절 이후로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이어질 예정이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3년간 복음을 전파하며 직접 가르치고 지키게 한 새 언약의 절기다.

    (출처: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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